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 새벽의 사냥 ' 업데이트에 대한 광범위한 비판을 받은 후 '파스 오브 엑자일 2'에 긴급 조정 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의 너프 위주의 변경 사항은 불만을 야기하여 최근 스팀 리뷰가 '대체로 부정적'으로 떨어졌습니다.
비판을 받은 콘텐츠 확장
'새벽의 사냥' 업데이트는 근접 및 원거리 전투를 결합한 창과 손방패 전문가인 새로운 직업 '헌트리스'와 함께 리추얼리스트, 아마존, 키타바의 대장장이, 택티션, 리치 등 다섯 가지 새로운 어센던시 클래스를 포함한 몇 가지 주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 확장과 함께 상당한 메커니즘 개편, 100개 이상의 새로운 유니크 아이템, 그리고 확대된 제작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쁨 대신, 이 업데이트는 개발자들이 게임 플레이를 '완전히 지루해지도록' 늦췄다는 불만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GGG가 여러 차례 긴급 수정 사항을 발표하게 만들었습니다.
커뮤니티 피드백이 지적하는 문제점
스팀 상위 리뷰는 플레이어들의 좌절감을 요약합니다:
"보스전이 불필요하게 길어지고, 대부분의 스킬이 약하게 느껴지며, 게임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느려졌습니다. 안정성 문제가 이러한 문제를 악화시킵니다. 5,000시간을 'PoE1'에서 플레이한 저로서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었지만 - 현재 이 버전을 추천할 수 없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도 이러한 우려를 반향하며, 감소된 전리품 드롭률, 강제되는 전투 스타일, 과도하게 큰 맵, 그리고 개발자들이 처음에는 간과했던 이동 속도 문제를 개탄하고 있습니다.
긴급 패치 노트 (0.2.0e)
GGG의 예정된 4월 11일 패치에는 수많은 조정 사항이 포함됩니다:
몬스터 속도 변경
- 다양한 인간형 적의 공격 패턴에서 경직 메커니즘 제거
- 이미 빠른 몬스터의 신속 오라 비활성화
액트별 조정
- 웨어울프/텐드릴 프로울러: 추적 공격성 감소
- 헝거링 스토커: 생명력/공격력 -12%
- 문제가 있는 지역의 몬스터 밀도 감소
보스전 미세 조정
- 바이퍼 나푸아치: 혼돈 비 메커니즘 간소화
- 욱스말: 순간 이동 빈도 감소
편의성 개선
- 소환물 부활 타이머 개편
- 제작 룬 획득 범위 확대
- 초반 게임에서의 룬 접근성 추가
계획된 향후 업데이트
주말 이후 추가될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 시스템 개편 (더 많은 슬롯, 더 나은 효과)
- 새로운 보관함 탭 어피니티
- 아틀라스 책갈피 시스템
이러한 긴급 변경 사항은 논란의 업데이트 이후 GGG가 방향을 수정하려는 시도를 나타냅니다. '파스 오브 엑자일 2'의 어마어마한 런칭 성공이 이제 게임 플레이에 대한 우려로 약화됨에 따라, 개발팀은 그들의 비전과 커뮤니티의 기대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