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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 파인스, 헝거 게임 프리퀄에서 '스노우' 역으로 출연

Authore: Aaron업데이트:Sep 16,2025

랄프 파인스가 라이온스게이트의 차기 <헝거 게임: 리핑의 새벽> 영화화 작품에서 코리올래너스 스노우 대통령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랄프 파인스 초상화

랄프 파인스. Daniele Venturelli/WireImage 촬영.
공식 헝거 게임 X(트위터) 계정은 오늘 <해리포터>와 <콘클라베> 스타의 캐스팅을 발표했습니다. 영화의 주요 캐스팅 중 하나인 파인스는 프랜차이즈 최고의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2023년 프리퀄 <헝거 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와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원본 시리즈 사이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는 <리핑의 새벽>은 헤이미치 애버네시의 헝거 게임을 중심으로 하며, 톰 블라이스의 젊은 시절 연기와 도널드 서덜랜드의 원본 영화 버전 사이를 연결하는 중년의 스노우 대통령 역을 파인스가 맡을 예정입니다.

"우리는 도널드 서딜랜드의 유산을 존중하기 위해 이 시대의 스노우 대통령 역으로 우리 세대 최고의 배우를 캐스팅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제작자 니나 제이콥슨은 밝혔습니다. "랄프는 <쉰들러 리스트>에서의 잊을 수 없는 연기 이후로 제 캐스팅 위시리스트에 올라있었습니다. 판엠의 세계에 그를 맞이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파인스의 캐스팅이 특히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는 제시 플레먼스(<브레이킹 배드>)가 젊은 플루타크 헤븐스비 역으로, 조셉 자다(<토탈 컨트롤>)가 헤이미치 애버네시 역으로 출연하는 등 주목할 만한 배우들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스노우 대통령.

<헝거 게임: 리핑의 새벽> - 2026년 11월 20일 극장 개봉. pic.twitter.com/mj9gXk1hTt

— The Hunger Games (@TheHungerGames) 2025년 5월 16일

수잔 콜린스의 2025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헝거 게임: 리핑의 새벽>은 2026년 11월 20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프랜시스 로렌스가 다시 메가폰을 잡고 빌리 레이가 각본을 썼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여름 처음 발표되었으며, 티저 예고편은 지난 4월 첫 공개되었습니다.